지난해 12월 19일, 경기 김포에 있는 한 지구대에 80대 노인이 들어섭니다. <br /> <br />발 쪽을 가리키며 하는 말을 들어보니, 손주가 조금씩 준 용돈 100만 원을 차곡차곡 모아둔 돈 봉투를 양말 안에 숨긴 채 은행으로 가다 분실했다고 말합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영하 3도의 추운 날씨에 30분 넘게 돈을 찾으려 헤매던 할머니를 순찰차에 태우는데요, <br /> <br />거리를 다시 수색하길 7분여 만에 꼬깃꼬깃 접어둔 금색 봉투가 발견됐습니다. <br /> <br />할머니, 손주 생각에 얼마나 기뻤을까요, <br /> <br />고맙다며 봉투에서 10만 원을 꺼내주려고 하자 경찰은 괜찮다며 은행까지 할머니를 바래다 드렸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직접 이야기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정현조 / 김포경찰서 사우지구대 경위 : 저도 90세 할머니가 계시거든요. 저희 할머니 생각도 났고, 저뿐만 아니라 다른 경찰관들도 다 했을 일이라서요.] <br /> <br /> <br />화면제공ㅣ경기남부경찰청 <br />영상편집ㅣ김수영 <br />자막뉴스ㅣ이 선 최예은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129092149331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